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틴 씨어리 (문단 편집) == 여담 == * 보디빌더로 활동한적이 있고, 조지아주 남성부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무려 만 17살의 나이로 승리를 했다. 출처: [[https://twitter.com/austintheory1/status/974631485738307585?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974631485738307585%7Ctwgr%5E%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publish.twitter.com%2F%3Fquery%3Dhttps3A2F2Ftwitter.com2Faustintheory12Fstatus2F974631485738307585widget%3DTweet|본인 트위터 게시물]]] * 보다시피 1997년생으로 매우 젊은 축에 해당되는 나이이며 [[브론 브레이커]]와 [[도미닉 미스테리오]]랑 동갑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브론과 도미닉과 다르게 연줄 없이 자력으로 올라온 점에서 더욱 좋게 평가된다. 브론 브레이커와 더불어서 상당히 촉망받고 있는 젊은 인재인데 브론은 아버지와 삼촌의 타고난 운동신경을 물려받으면서 강력한 정통 파워 프로레슬링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이쪽은 놀라운 연기와 기믹수행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WWE 회장인 [[빈스 맥마흔]]의 신임까지 받고 있어서 전망이 매우 밝다.--하지만 그도 예외없이 링네임은 강제 단축됐었다.-- * 푸쉬가 너무 과도해져서 상술했듯 너무 이른 나이에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획득하고 다른 우승 후보들의 앞길을 막아버리면서 슬슬 역반응이 늘고 있는데, 그 과도한 푸쉬의 원인이었던 빈스 맥맨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트리플 H]]가 일선을 맡게 되었다. 이후에도 트리플 H가 이끌던 NXT 시절부터 중용된 레슬러라서 입지에는 영향이 없지만 푸쉬의 템포가 조절되며 반응이 많이 회복되었다. 꾸준히 쇼에 등장하면서 역할도 수행하지만 전적이 꽤나 나빠졌는데, 역반응을 줄여가는 과정으로 보인다. 그러나 빈스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기 위한 의도였는지 아예 캐싱인에 실패하는 각본을 썼는데 반응이 꽤 회복된 오스틴 씨어리의 위상이 떡락한다며 또 다시 각본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다. 하지만 바로 다음 RAW에서 캐싱인의 이유와 함께 그동안의 어중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방향으로 푸쉬를 줄것을 암시하면서 다시 평가가 회복되었고 결국 캐싱인 없이도 US 챔피언에 등극하여 반응과 위상 모두 끌어올리는 신의 한 수가 되는 듯 싶었지만 이후 존 시나와의 대립이 안좋은 경기로 끝나버리고 그나마의 개성인 셀카 기믹도, 유망주라는 말에 짜증을 부리는 기믹도 전부 버린데다가 정색하는 모습으로만 다니며[* 실제로 나름의 캐릭터성이 있던 [[잭 스웨거]]와 [[알베르토 델 리오]]가 메인 챔피언 등극 후 애매해진 이유 중 하나가 챔피언을 획득한 뒤부턴 기믹이 애매해지고 정색하면서 기믹이 붕 떠버렸기 때문이었다.] 현 상황도 애매하고 반쯤 방치된 느낌이라는 평가도 많아졌다. 이러다보니 결국 신인 시절의 [[드류 맥킨타이어]]의 케이스처럼 WWE 내에서 그를 띄워주며 성장시키는 대신 왕고참 중 한 명인 레이에게 챔피언 벨트를 빼앗기고 챔피언 전선에서 강제로 하차당하는 등 본격적인 푸대접 루트를 타기 시작했다. 존 시나가 레슬매니아 시즌의 RAW에서 한 경고인 "넌 인생 최대의 실수를 선택한 거야."라는 말처럼 존 시나를 이긴 죄까지 더해 팬들의 실망이 담긴 역반응에 잡아먹히며 망하게 되버린 것이며 빈스로 인해 또 한번 선수 커리어가 엉망이 된 케이스라 볼 수 있다.[* 드류가 신인 시절 빈스 맥맨의 푸쉬를 받았으나 결국 인터컨티넨탈 챔피언과 같은 미드 카터로 머물다 자버로 전락한 후 방출당한 적이 있다. 씨어리 역시 결국 잘못된 푸쉬로 인해 신인 시절의 드류와 똑같이 자버로 전락하는 미드카터 루트를 타게 된 것.] 심지어 USA 챔피언 벨트를 잃은 이후, 다시 한번 US 챔피언십 매치를 가지게 되자 관중들과 팬들에게 그렇게 장기 집권을 하고도 또 챔피언 벨트를 먹고 싶냐고 역반응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오며 평가가 절하되기 시작한다. 다행인 점은 결국 패배를 당하며 재집권을 실패했다는 것. * 비슷한 연배의 [[MJF]]와도 많이 비교된다. 그 역시도 기믹 수행력과 연기가 뛰어나 씨어리와의 드림매치를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 [[AJ 스타일스]], [[레이시 에반스]], [[코디 로즈]], [[빌 골드버그]]와 같은 [[조지아 주]] 출신 프로레슬러들은 모두 출신지 뿐만 아니라 눈이 푸른색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빅 보스 맨 빼고~~ 역시 조지아 출신에 해당되는 씨어리도 눈동자의 색깔이 푸른색이다. * 링네임 시어리(Theory)의 유래는 어린시절 친구의 [[PSP]]에서 [[철권]]을 하다가 [[브라이언 퓨리]]의 성이 마음에 들어 본인 이름인 오스틴과 퓨리랑 비슷하게 들리는 단어를 찾다 시어리로 정한 것이라고.[[https://www.youtube.com/shorts/ow98sRT2ctI|#]] * 메인 로스터 콜업 초기엔 상대를 쓰러뜨리고 굴욕셀카를 찍어 상대를 망신주는 찌질한 모습을 어필했으나, 머인뱅 캐싱인 실패 이후 실력으로 US 챔피언이 된 후엔 셀카 찍는 모습이 사라지고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한 단계 성장했단 인상을 주고 있다. 이 시기에 수염까지 기르며 외모에서 풍기는 인상도 거친 느낌이 되었다. * 보디빌더 경력, 젊은 나이에 데뷔해서 푸쉬를 받고, 첫 타이틀이 US 챔피언이라는 점까지 [[존 시나]]와도 공통점이 많다.[* 실제로도 씨어리는 업계에서 유명한 시네이션이기도 하다. 인터뷰로 존 시나를 우상으로 꼽았고, 본인을 포스트 시나라고 지칭하고 다닌다.] 이 때문인지 한 때는 존 시나와의 레슬매니아 대진설도 거론되었고, 실제로 TV쇼에 시나가 특별출연할 때 몇 차례 엮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허나 이는 빈스 집권기의 이야기이고, 트리플 H가 각본 전권을 잡은 이후로는 US 챔피언 전선에 집중하면서 캐릭터성과 앞길에 대한 변화가 있기는 했지만 드디어 레슬매니아 39에서 존 시나와의 대결을 확정하면서 추측이 현실로 이루어진다. 이 밖에도 오만한 캐릭터나 벨트를 왼손으로 들어 올리는 포즈는 [[랜디 오턴]]의 초창기 레전드 킬러 시절을 연상케 한다. * [[https://youtube.com/shorts/fTjY2OwCwzM?feature=share|본인이 직접 밝힌 다섯가지 사실에 따르면]] 아쿠아 블루 색을 가장 좋아하고 멕시코 음식과 공포 영화를[* 특히 샤이닝을 최고로 꼽는다고.] 좋아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론 자신이 섹시하다고 하며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